“아로마테라피, 보완&대체의학 개념까지 확대 성장”
아로마테라피 산업에 대한 전 세계 트렌드와 변화, 그리고 가장 최근에 이뤄지고 있는 연구 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학술세미나가 열렸다.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(회장 이현주·KAWA)·제주향기산업융복합연구회는 오늘(28일) ‘아로마테라피 산업 변화와 최신 연구’을 주제로 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. 전국 전문가·회원 등 100여 명 참석 성황 제주산학융합지구 캠퍼스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학회 회원을 포함, 제주도내외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, 성황을 이뤘다.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업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나라와 전 세계 아로마테라피 산업의 현황·변화·주요 트렌드를 짚어보는 동시에 학문·학술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.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이현주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장은 “여러 어려운 상황과 여건 가운데서도 세미나에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학회가 더 큰 걸음과 성과를 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”고 밝혔다.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(제주대학교 교수)은 인사말을 통해 “도내외에서 참석해 준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처럼 의미있는 행사가 이곳 산학융합지